지금으로부터 7개월전 아래 그림처럼 거창하게 9가지 계획을 세웠었다.
나름대로 큰 결심이었고, 뼈를 깎을만큼 고통스럽게 참아야 하는것도 없었다.
그저 조금 참고 아끼고, 생활하면 다 이룰수 있을거만 같았다.

이제 7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그 계획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아니면 여느때처럼 또 실패하고만 한건지 돌이켜보았다.  먼저 아래 결심 당시의 비장한 순간을 다시한번 ㅡㅡ;;



ㅜㅜ 그럼 그 결심은 실제 나에게 어떤 것을 주었을까 ... 솔직한 결과는 참담한 실패속에 작은 희망은 있었다라는 것이다. 솔직히 뭐하나 딱하고 성공이라고 확신할 만한것은 없다. 그래도 9개중에 성공이라는 단어를 5개씩이나 올린것은 정말 뻔뻔스럽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다 이런거 아닌가...
이제 난 7개월동안 또 의지대로 살지 못하는 나를 뼈속깊이 되새김질 했다. 하지만 이제 또 시작한다.
앞으로 7개월 후엔 자신있게 성공이라고 기뻐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



03 10, 2007 09:25 03 10, 2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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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몽 2007年 03月 12日 13時 09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 썼다... 좀 더 써라...

  2. 쪽빛하늘 2007年 04月 16日 20時 23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공이 다섯개 씩이나 돼니.. 아주 용하네요~

    • 트리에 2007年 04月 17日 00時 34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드리기 챙피한 이야기지만...
      다 억지로 성공이라고 우겨넣은게 대부분이에요...
      다시 시작해야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