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여를 넘게 그렇게도 사고 싶었던 DSLR 을 구입하고...
매월 가지고 싶은 기종도 바뀌고 그랬는데... 결국은 팬탁스 K100D로 확 질르고 말았다.
최근엔 캐논 EOS350D 를 구하고 싶었는데, 요즘 지출이 많아 결국 좀 더 저렴한 이걸로 ㅡㅡ;;
DSLR의 사용기나 사진들을 유심히 보니 참 이 넘의 색감이 마음에 들었다.
데세랄이 결국 돈지랄이라는 말이 있는데, 당분간 우주최강이라는 번들렌즈가지고 어떻게든 찍어볼 샘이다. 몇장 자동모드, 수동모드에서 찍어봤는데 진짜로 색감이 나랑 잘 맞는거 같다 ㅋㅋ
오늘 잠깐 길거리에 이 넘을 들고 다니는데... 예전엔 몰랐다.
그전에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들이 카메라 하나 있다고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개나리가 피어나는 모습, 새싹이 돋아나는 모습...아이들이 뛰노는 모습, 담배피는 할아버지...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그걸 느끼는 내 자신 역시 새롭다.
단지 카메라 하나 얻은게 아니라 그동안 몰랐던 생활주변의 소중함까지 얻은 느낌이다...

이 사진은 어떤 기종으로 찍은걸까...이런사진 보면 항상 궁금하다는...
TAG k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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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을 축하드립니다. ㅎㅎ 왠지 뿌듯합니다.
이거 먼가 농락당하는 기분이...
4월달에 찐하게 한잔 사는거지? ㅋㅋㅋ
냐... 드뎌 니도 데세랄을...
언제 나랑 출사함 가까? 나도 울 와이프꺼 캐논400D가꼬 갈게...ㅋㅋ
암튼... 멋진 사진 많이 찍어라...^^ 축하...
ㅡㅡ; 뭐 울 사이에 출사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차라리 쏘주한잔 먹자고 해라...
일본여행 사진 올려주세요~
틈틈히 올릴예정 물론 무지하게 찍긴했지만 다 올리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