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

얼마전 펜탁스 K100D를 구입한 후 번들렌즈로 사진찍는 재미를 조금씩 익혀가던 중 누구나 피해갈 수 없다는 렌즈구입의 뽐뿌를 심하게 받게되었다. 실내에서 조금이라도 밝은 사진을 얻고자 단렌즈를 구입하고 싶었으나 삼식이나 FA35/2가 그렇게 만만한 가격이 아닌 것이었다.
그러던중 이 렌즈를 알게되었고 AF를 포기하더라도 수동의 재미도 느끼면서 좋은 결과물도 얻고 싶어 모쇼핑몰에서 48,000원에 구입하였다.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또 사용법 또한 쉽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히려 카메라에 대해서 배워가는거 같고 나름대로 흥미롭다. 아직 야외촬영을 한번도 안해봤지만 언능 나가서 이것 저것 찍어보고 싶다는...
※ 제목의 MC는 멀티코팅의 약자이며. 펜탁스 특유의 SMC코팅과는 거리가 멀다.
개봉샷
정품이라는 큼지막한 스티커가 인상적인 포장박스안에 단촐하게 피닉스렌즈가 위용을 드러낸다

렌즈 옆 초점링에 빨간 숫자가 펜탁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거 같다. 그리고 철제로 구성되어 있어 탄탄한 느낌이다. 하지만 조금 뻑벅한 느낌도 있다.

렌즈사고 다음날 구입한 쁘레메 렌즈후드랑 렌즈캡을 착용하고 찍어보니 나름대로 그렇게 허접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각각 10,000원, 2,700원)

장착후 막샷
피닉스 50mm를 마운트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햇는데, 역시 처음이라 조작법도 쉽지 않았고 무엇보다 촛점 마추기가 쉽지 않았다는... 사진을 보면 아래에 촛점이 어설프게 들어갔는데 윗부분은 흐릿하다. 같은 피사체라도 조리개 수치에 이렇게 보일 수도 있나부다... 그리고 아웃포커싱도 뛰어나다. 위에 번들로 찍은 사진과 비교하면 차이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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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군단~ ㄷㄷㄷ
괴수군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