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넌사두억 반나절투어를 마치고 보금자리인 카오산에서 점심을 대충 해결한후 씨암으로 향했다. 짐 톰슨...
그렇다. 한두번 들어봤음직한 실크메이드 상표 짐 톰슨 맞다!


짐 톰슨의 집

태국의 실크에 매료된 미국인 짐 톰슨이 태국에서 살면서 모았던 수집품과 그의 그림등을 전시해놓은 곳이다.

영어와 일어로 가이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영어 가이드가 친절하고 예쁘고, 귀엽고, 아름답고 ..... ㅡㅡ;
정말 반했다는 ㅋ 일단 가이드를 선택하고 투어를 시작하기 시작하면 약 30~40분간 건물 내부를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아쉬운건 사진촬영이 금지되있다는 거 ...

짐 톰슨은 말레이지아 여행때 실종되었으며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다고 한다. 건물 집 밖으로는 짐 톰슨 제품을 파는 상점도 있다. 생각보다는 가격이 저렴했던듯...


짐 톰슨의 집 ... 보기엔 그냥 그래 보이지만 실제 내부모습은 상당히 엔틱하고, 고풍있게 꾸며놨다.


정원도 나름대로 아담하고 정갈하게 보이고, 또 앞으로는 잠시 쉬면서 차한잔 마실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정원을 거닐다가 한컷 찍어봤다. 솔직히 왜 이렇게 해놨는지는 모르겠다. 단순히 예뻐보이라고?


해가 쨍쨍하게 비치지만 이렇게 울창한 정원이 있어, 상당히 운치있다. 그냥 뻘쭴하게 걸어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다가와 사진찍어주겠단다. 이곳에 여행온 2분의 한국여성들이었다. 한국말도 반가웠고 혼자다니느라 내사진을 잘 찍지못하는 아픈마음을 긇어 주었기에 고마웠다.





마분콩센터

짐 톰슨의 집을 나와서 근처에 있는 마분콩센터로 향했다. 이곳은 태국의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푸드센터가 있는 곳이다.

방콕의 많은 젊은이들을 볼 수 있으며, 그들의 유행, 패션, 관심사가 무엇인지 바로 옆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물론 물건을 사려는 관광객들도 많다.
마분콩 백화점은 규모도 엄청나다. 1층부터 6층까지는 상점들로 빽빽히 들어차 있으며, 7층은 멀티플렉스
극장으로 사용된다.


마분콩센터 CD/DVD 샵 ... 유리전체에 보아의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다. 이들은 보아를 한국사람으로 알고있을까? 일본사람으로 알고있을까? 아무튼 보아는 한일 양나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어느정도 이름값을 하나보다. 샵 안에는 한국가수의 CD도 보이고, 한국영화 DVD도 눈에 띈다.


리니지2의 광고이미지가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양옆으로 크게 걸려있다. 이곳에 와서 느낀건 태국은 아직 온라인보다 콘솔 게임을 더 즐기지만 서서히 한국쪽의 팡야 같은 골프나 다른 온라인 게임들도 조금씩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듯하다.


마분콩백화점의 내부모습을 찍어봤다. X자가 확연하게 느껴지는 에스컬레이터와 오른쪽에 리니지 광고가 인상적이다.


태국음식의 대부분을 맛볼 수 있다는 마분콩센터 푸드코트... 정말 소문대로 다양한 태국음식을 볼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드디어 태국음식중 꽤 많이 알려진 족발덮밥(까우까무)을 주문하고 시식하기 전이다. 정말 소문대로 맛있었다. 족발이지만 우리나라 장조림 같은 느낌이 아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연하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기대했던 것만큼 맛있어 감동받았다 ^^


주린배를 채우고 마분콩센터를 빠져나와 그냥 정처없이 걷고 있다. 마분콩센터 주변으로더 월드트레이드센터, ZEN 등 쇼핑센터가 밀집해 있다.


대충 돌아다니다 언제나 여행의 종착지인 카오산로드로 돌아왔다. 언제와도 어느시간에 와도 이곳에 오면 활기찬 밤거리를 느낄 수 있다.


오늘 들어간 곳은 사진에서처럼 라이브음악을 하는 곳이었다. 맥주한잔에 간단한 샐러드안주를 시키고 한동안 음악감상을 했다. 그럭저럭 노래는 들을만 했다.


치앙마이를 홍보하기 위해 카오산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홍보소녀들... 치앙마이는 태국의 북부에 있는데 이번 여행일정상 갈 수가 없었다. 다음에 태국에 다시 온다면 치앙마이부터 여행할 생각이다.








 

05 24, 2007 22:59 05 24, 20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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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풍 2007年 12月 24日 22時 18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위 사진 담아갈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