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마지막을 정리하기 위해 들린 호프집에 빛이 보인다...
눈을 피곤하게 만드는 눈부신 화려한 빛이 아니라, 한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은은한 빛...
# 빛 하나 ... 술집으로 들어서는 입구에서 나를 비춰주던 희미한 빛

# 빛 두울... 어두은 실내와 바깥의 경계인 창가에 서있던 작은 주전자가 은은하게 빛으로 물들여있다.

# 빛 세엣 ... 볓 빛, 환하게 하기엔 부족할거 같지만 저 등사이에서 조용히 새어나오는 별빛은 낭만적이다.

# 빛 넷 ... 과거의 환영처럼 노란 불빛이 천정을 물들인다. 한참동안 바라다 보면 낮선세계로 데려다 줄지도...

# 빛 다섯 .. 테이블 위의 작은 촛불, 아무리 칠흙같은 어둠에서도 이 불빛만큼은 영원할거 같았다.

# 마지막 맥주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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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젠간 카페사진도 올릴날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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