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1398 ~ 2008)
일반현황 |
조선시대 서울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의 정문으로 원래 이름은 숭례문이며,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도 불렀다.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고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었는데데 1961∼1963년 해체·수리 때 성종 10년(1479)에도 큰 공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2008년 2월 10일 저녁 방화에 의한 화재로 전소 붕괴되어 보와 도리 몇개만 남기고 소실 되었다. 지어진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서울 성곽 중에서 2008년 2월까지 제일 오래된 목조 건축물이었으며, 지금은 양녕대군이 쓴 현판만 남아있다.

2007.06.15 K100D + 피닉스 50mm F1.7 ...
작년 6월 사용하던 카메라를 팔기위해 남대문에 점검받고 오다가 이 숭례문을 찍었다.
숭례문의 자태에 감탄하여서가 아니라, 또 우리나라 국보1호여서도 아니라 그.냥. 점검받은 카메라가 제대로 나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얼굴이 화끈해졌다. 이렇게 남아있는 사진은 계속해서 나를 부끄럽게 하겠지...
600년이 넘게 이 자리에 있었고 계속 이자리에 있어야할 남대문이 었는데...
이 와중서도 속보이는 짓 하는 인간들...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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