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표선수 프란지아 종이팩 와인


프란지아 칠리어블 레드
Franzia Chillable Red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와인이라는 캘리포니아 나파벨리의 프란지아(Franzia California Red, White)...
워낙 대중적이고 저렴하다 보니 와인의 특색은 잘 나타나지 않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친해질 수 있을 만큼 부담없는 맛이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스위트하며 밀도나 바디감은 약하다. 보통 마트나 와인주류센터에서 2리터들이 병에 들어있는 만원대의 와인보다 맑고 투명하며, 당도도 상대적으로 적다.

코스트코에서 판다는 정확치 않은 정보를 입수했는데, 테이블 와인계의 최고봉이지만 아직은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듯하다.

보통 3리터, 5리터 들이로 판매하는데, 위에 언급한 보틀와인보다 알코올은 조금 낮고, 뭐 등급이랄것도 없이 테이블 와인이기에 맛은 더욱 부드러워졌다. 특히 이 와인은 레드와인임에도 불구하고 차게 마셔야 신선한 느낌과 과일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것은 이 프란지아가 바로 우리집 대표와인이라는 것이다. 뭐 가족 및 일가친척들과 친구들과 식사할때나 가볍게 술한잘 하고싶을 때 쏘주는 좀쎄고 맥주는 배부르다는걸 주지시키면서 이걸 한잔씩 돌리면 최소비용 최대효과가 된다는 사실... 



전면 사진... 무려 5리터나 되는 와인이 이 안에 비닐팩의 형태로 들어있다. 이 정도 양이면 우리가족들 몇달을 두고두고 마셔도 남을양이기때문에 보관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그다지 큰 걱정은 필요없을 듯하다. 뭐 일반적으로 보틀에 담겨 빈티지를 따져보는 와인들처럼 산화될걱정도, 맛의 미묘한 변화도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다.


측면사진... 아래부분에 수도꼭지가 툭하니 튀어나와 있다. 그렇다 수도꼭지처럼 생긴 녀석의 벨브를 돌리면 와인이 콸콸 쏟아진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서 테이블 위에 이넘을 올려놓고 한잔씩 따라마시기 편하고, 야유회나 놀이를 갈때에도 안성마춤인 것이다.


 
* 최근엔 보틀에 들어있는 와인이 두산주류에 의해 수입되고 있는데, 특히 이 와인은 아시아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개발되었다고 한다. 알코올은 11%, 용량은 750ml 이며 가격은 7,000~8,000원선으로 알려져 있다.


가끔 마트나 백화점 할인행사때 저가형 와인을 더욱 더 저가에 한두병씩 구입해놓고 있지만, 그것마저 아까워 따기 힘들때 이 넘을 한잔 마시면서 위안을 삼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거의 바닥을 비워 간다는거... 떨어지면 다시 하나 영입해야지...

11 12, 2007 00:03 11 12, 20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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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름지기 2008年 03月 16日 19時 39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엊그제 등산갔었는데 어느 분이 이걸 들고오셨더군요... 정말 맛있었는데, 구입처가 어떻게 되는지, 얼마인지 알려주세요~~

    • 트리에 2008年 03月 16日 23時 33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무거운걸 들고 올라가신분의 산행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
      프란지아 레드 ... 아직 많은데서 판매되고 있지는 않는거 같은데요. 일단 농협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에서는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수입사에 직접 전화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시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판매점을 가르쳐 줄겁니다. 엘프엘코리아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보세요 ~ http://www.fl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