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헬멧 튜닝 작업 (모델 : GIRO 540)
슬슬 스노우보드 출격에 앞서 오래되어 철지난 헬멧에 활기를 주고자 스티커 튜닝을 해보았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배송비 포함 만원정도에 구입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결과는....
아주 제대로 개망함...차라리 안하느니 못한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다.
다른 사람들은 뽀인트 퐉퐉 줘서 센스있게 잘 만 붙이더만, 난 닥지닥지 마구 붙이다보니 상당히 지저분하고 조잡스워졌다. 돈들이고 헛지랄이라는 말은 바로 이럴때 쓰는 말 일게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당분간 이대로 사용한다 . 난 헝그리보더니까 ^^;
스티커모습...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영구적인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부딛치고 긇히다 수명을 다하는 일회성 작업이지만, 막상 보고나니 후회감이 밀려왔다. 헬멧의 구조상 전면에 모두 부착하기도 힘든형태인데 작은 스티커만 잔뜩 뭉쳐있는걸 골랐으니 말이다.

전면 부착 전후 모습 : 보라! 작업전이 훨씬 깔끔하다는 게 확 느껴진다. 전면엔 GIRO로고가 음각으로 되어 있고 헬멧 위에 구멍이 나있어 스티커 붙이기가 수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놈의 욕심때문에 모터 및 자전거용품으로 사랑받는 트로이리 디자인과 스컬캔디 원형로고를 부착했다. 그것도 핑크 빛으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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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1 부착 전후 모습 : 원래는 헬멧구입시 들어있던 빨간색 지로마크만 붙여논 상태였는데,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로고와 크래쉬라이더(?) 헤골로고 등을 부착하였다. 내돈 들여서 남의 에너지 드링크 광고해주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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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2 부착 전후 모습 : 나이키SB, 무언가를 째릿하게 바라보는 눈 (이건 하얀헬멧이었으면 어울렸을듯)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역시 검은색바탕에 또다른 검은색이 많이 들어간 스티커는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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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부착 전후 모습 : 록스타 에너지드링크, 레드불 에너지 드링크... 붙이다 보니 에너지 드링크의 경연장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트로이리 디자인의 로고를 두 개씩이나 붙였다. 이번 튜닝의 최대작은 아래부분의 레드불 스티커다. 쌈마이 촌티 정신의 결정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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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포스팅을 하고 나서 다시보니 아무래도 재작업의 필요성이 점점 커진다. 당분간 이대로 사용한다는 말은 일단 취소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지금 쇼핑몰에서 다른 스티커를 구경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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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다 지나가버리고 있네...
이런것도 다 센스가 있어야 하는 건데, 의욕만 앞서니 이리되버렸네...
잘 지내고 있는 중이지? ㅋ 신나게 또 월요일 시작해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