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찾아가는 창신동의 한 냉면집에서 일행과 함께 물냉면을 먹고 난 후 동묘앞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평상시 눈썰미가 상당히 예리한 일행중 한분이 무언가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

옆에 다가가서 보니 괴이한 형상을 한 물건의 가슴께에  "루돌프가 되고픈 로봇!" 이라고 써있는 것이었다.





그냥 지나칠 수 도 있었는데... 그리고 삐까 뻔쩍하고 매끈하고 뭐 그랬다면 가슴에 와닿지는 않았을 텐데...


























전체적인  모습을 보니 정말 안습이 ....  ㅡㅡ;;; 
생각만 해도 이 로봇이 너무 불쌍하고 슬퍼보였다.....



전기 충전중이었을까....

05 2, 2007 22:46 05 2, 20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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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랜드 2007年 05月 05日 10時 23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왠지 슬퍼보이네...!

    • 트리에 2007年 05月 06日 02時 17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ㅜㅜ 그래도 만드신 분이 대단한 센스를 가지고 있는 듯...

  2. 상우승우가족 2007年 05月 17日 00時 52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돌프가 되고픈 로봇!" 을 보시고 글까지올려주어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재활용품으로 만들어 올초에 화천 썰매대회에 참가한 루돌프랍니다 아이들이 도루 가져가자고 해서 가져왔는데..
    누군가 녹용도 잘라가고..ㅋㅋ
    그냥 없애긴 안타까워서...옆의 자전거를 이용해 움직일수 있는 루돌프로 만들려하는데..시간이..
    상우승우가족의 루돌프 관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http://blog.daum.net/ai1004 까망천사가

    • 트리에 2007年 05月 17日 18時 53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 로봇의 주인되시는 분을 제 블로그에서 만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직접 글을 남겨주시니 신기하네요 ^^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로봇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