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를 무지막지하게 줄였습니다. 처음 글쓸때는 품질좋은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계정트래픽이 허락하질 않는군요 ㅜㅜ


일본여행 1 일차 : 오다이바 둘러본 후 도쿄도청에서 야경보기 ①

이동경로:
 김포공항  →  하네다공항  →  오다이바 해양공원  →  후지 TV자유의 여신상 → 팔레트타운
  → 비너스포트 → 히스토리 개러지 → 메가 웹 → 레인보우브릿지야경 → 신주꾸 → 도쿄도청
 
특별히 좋았던 것 : 오다이바해양공원,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 도쿄도청에서의 도쿄시내야경 



유난히 이번 여행은 너무나 담담하다. 마치 지방 어딘가를 떠나는 것처럼 마음이 여유롭다. 그래서 첫경험이 중요한건가 보다. 재작년 가을 처음으로 태국으로 나갈땐 긴장이 많이 됐었는데 ㅋ
티켓을 바꾸고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한가롭게 커피를 한잔 마신다. 아자~ 재밌게 보고 오는거야!!!



일본으로 향하는 보잉747기가 이륙할때 갑자기 마골피비행소녀가 생각난다. ♪~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서~ 어쩌구 ~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흔들고 있을까.... 안녕~안녕~ ♪♩♬
(기어코 곡을 찾아 배경음악을 까는 쎈스 ㅡㅡ;)
 <마골피 - 비행소녀 들으시려면 ▶ 클릭>


일본 도쿄 주변에 있는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고 나서야 이제부터 펼쳐질 3박4일동안 혼자만의 생활이 피부에 와닿는다. 그리고 첫 격전지가 될 오다이바로 향한다. 오다이바는 일본이 전략적으로 세운 인공섬으로 넓고 쾌적한 공원과 각종 쇼핑시설이 갖추어진 곳으로 속히 요즘 도쿄에서 가장뜨고 있는 곳이다.

오다이바해양공원_ 이곳에 가기위에 유리까모메(ゆりかもめ)라는 무인전동차의 일일패스를 끊었다. 이것만 있으면 하루죙일 유리카모네를 맘껏탈 수 있다. 유리카모네의 맨앞자리에 서있으면 환히 트인 창밖으로 달리는 기분을 지대로 느낄 수 있다. 역시 달리는 전동차라 손흔들림은 어쩔수 없는 필연이군 ㅡㅡ;



오다이바해양공원에 내리자마자 아래와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역쉬 오길 잘했다는 뿌듯함이 살짝 느껴지면서 작은 감동이 복부줄기를 타고 가슴까지 쑤욱 올라온다. 이 넓디 넓은 해양공원에 한가롭게 강쥐와 산책을 하거나 가족단위로 소풍온 사람들이 아주 여유롭게 보이는군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 켁 왠 커플이 그리 많은지..우쒸~ 바다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얘기하는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보고싶지 않아도 눈에 채이게 보게되버렸다 으흑...






후지 TV_ 이 해안길을 따라가다보면 우측으로 특이한 구조의 후지TV건물을 보게된다. 일반인에게 어느정도 공개가 되어 있는 이 방송국의 건물안으로 들어가보면 TV프로의 녹화장면과 그리고 운좋으면 어느정도 알려진 연예인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물론 난 일본배우들은 잘 모르기때문에... 이쁜 처자들은 몇몇 보긴했는데 그게 연옌인지는 ㅡㅡ;; 여기선 별로 사진을 많이 못찍었다. ㅡㅜ



자유의 여신상_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겠지만 이정도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송국을 나와 다시 해양공원 중심부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찾아간다. 솔직히 조금은 실망이다. 물론 프랑스 원조 자유의 여신상의 축소모형이기에 큰 의미는 없겠지만, 그냥 지나가는 코스에 잠깐 들리는 정도....일듯 (밤에 레인보우브릿지를 배경으로 같이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나온다)



레인보우브릿지_ 원래 시간상으로 이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은 오다이바를 떠나기 직후 찍었는데, 먼저올린다. 오다이바에서 꼭 봐야할거중 하나라는 레인보우 브릿지의 야경은 역시 나름 멋있었다. 이 장면을 컵흘들 사이에서 혼자봐야 하는건 슬픔이지만...그래도 참을만큼 매력이 있는 장관이었다고 생각한다. 자리를 잘잡아서 짝퉁자유의여신상과 함께 사진한장 찍어가는 것도 좋을듯 (야경사진은 정말 힘들다. 수십컷을 찍었는데 젠장 건질게 몇장 없으니... 실력이 100% 안된다고 하는것보다 그래도 20%정돈 번들렌즈와 삼각대 없는 탓으로 돌린다. 푸흡~)






이제 다시 유리까모메를 타고 다이바역으로 향한다. 이곳은 쇼핑몰이 모여있는 팔레트 타운으로 나를 안내할 것이다.

이상하게 사진을 제대로 볼땐 괜찬은데 리사이즈하면 이상하게 변하는건지... 정말 사진을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것을 절감한다. 이제부텀 열출사다 ^^;


다음편 : 팔레트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메가웹, 비너스포트, 히스토리개러지, 일본에서 자주 볼수 있는 대관람차, 그리고 도쿄 중심부로 자리를 옮겨 시내 주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도쿄시내의 야경을 둘러보았다.


2007, Spring 도쿄여행 1일차 - 오다이바편 ① 보러가기
2007, Spring 도쿄여행 1일차 - 오다이바편 ② 보러가기
2007, Spring 도쿄여행 2일차 - 요코하마편 ① 보러가기
2007, Spring 도쿄여행 2일차 - 요코하마편 ② 보러가기
2007, Spring 도쿄여행 3일차 - 하라주꾸, 시부야편 ① 보러가기
2007, Spring 도쿄여행 3일차 - 시부야, 신주쿠편 ②  보러가기
2007, Spring 도쿄여행 4일차 - 아사쿠사, 우에노  보러가기







04 4, 2007 00:54 04 4, 20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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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사마 2007年 04月 05日 11時 26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한강이랑 느낌이 비슷해요. 가까워서 그런가?
    다음편 기대기대

    • 트리에 2007年 04月 06日 13時 25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메뉴얼도 제대로 못읽고 찍어서 기대했던거보다 사진이 안나옴...
      이튿날 정도 되서 조금 익숙해졌다는...

  2. 프랜드 2007年 04月 06日 21時 39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코하마도 갔으면 베이브릿지도 많이 찍었겠네? 얼릉 올려봐요!
    바깥세상 구경 좀 하자고요~~~

    • 트리에 2007年 04月 07日 17時 02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코하마는 2일째 되는날 갔는데... 베이브릿지도 좋았지만 두루두루 괜찬았던듯

  3. 옹시기 2007年 04月 07日 11時 41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여행기에 사람들 그림은 없냐?
    이런사진들은 이미지샵에도 많거등...ㅋㅋ

    좀더 사람냄새나는 사진좀 올려바바...

    • 트리에 2007年 04月 07日 17時 03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먼데까지 가서 사람에 채이면 되겠냐...
      3~4일째가면 사람들 많이 나올듯 ㅋㅋ

  4. 아는사람 2007年 04月 11日 21時 26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좋고 너무 망만적이에여

    • 트리에 2007年 04月 12日 09時 16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만적에서 한참 생각하고 있다는... 신조어인걸까....
      아는사람 누구인지 닉넴을 밝혀주세욧 ㅋ

  5. 비밀방문자 2007年 04月 26日 13時 11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6. 화니 2007年 05月 03日 18時 36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우겨우 이곳 저곳을 거쳐 들어왔네요... 야경은 환상입니다..
    더군다나 삼각대 없이 야경을... 근데 내가 누굴까요? ㅋㅋ

    • 트리에 2007年 05月 04日 09時 45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힘들게 찾아오셨다니 죄송합니다 ^^
      그런데 힌트를 조금만 주세요 ㅜㅜ 궁금하면 못참는데...

  7. 화니 2007年 05月 04日 10時 49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올해 일본여행을 준비중인 정모군입니다... 지윤씨 단짝이라면 아실라나??

    • 트리에 2007年 05月 04日 12時 55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환씨 ㅋㅋ 올만~ 진직 누군지를 밝혀야지..
      누구 놀리삼? 일본여행준비중이라니... 준비하다 어려운거 있음 말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