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S9 (스구) 구입 및 간단 사용기...


- 구입스펙 : S9 티타늄 DMB 16G + 쉴드케이스 + 20핀충전기 + 실리콘케이스 + 보호필름 등등
- 사용목적 : 음악감상 55%. 동영상재생 : 20%,  DMB시청 : 10%. 텍스트뷰어 5%, 기타 플레쉬등 유틸 10%
 

역시 30만원을 훌쩍넘는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다, 2년반 동안을 함께한 괴물 디투(D2)가 있어서 지르기가 쉽지 않았다는...

그래도 사람의 심리가 한번 마음에 꼿히면 뒤돌아 보지 않으려해도 자꾸 힐끗힐끗 뒤돌아보는게 인지상정...
한 두달 사야한다말아야한다 고심끝에 끝내 카드를 꺼내들고 말았다.

사실 이정도 가격이면 선택의 폭이 몇개 된다...아이팟 터치, 아이리버의 스핀, 삼성의 P3 등 ...

구입목적이 음악감상과 동영상 재생이었기에 터치는 과감하게 제외시켰고, 스핀같은 경우엔 D2 와 비교해도 특별한게 없어 구지 구입할 이유가 없었다. 삼성의 음장효과인 DNSe를 꽤 매력적으로 들은 경험이 있어 P3도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코원의 왜곡되지 않고 선명한 BBE+에 점수를 들어주고 말았다.

코원의 BBE와 세밀한 유저EQ 설정을 한번 맛들이니 다른 기기로 넘어가는게 쉽지 않다는...
게다가 디투는 이큐의 유저설정을 하나밖에 할 수 없어 아쉬웠는데 S9는 4개씩이나 가능하고, EQ전환도 편리하다.



S9와 D2의 모습...2~3년간 함께한 D2를 저멀리 하고 새로운 S9이 앞자리를 차지하고 말았다.
하지만 D2는 아무리 생각해도 괜찬은 넘이었다. 이런 괴물스펙은 미니기기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한자리 차지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S9의 음악재생모습... 사용자카페 포치님의 UCI 를 적용하니 앨범아트도 큼지막해지고 터치감도도 더 좋아진거 같다. 앨범아트 넘기는 재미에 자주 듣는 음악파일들은 테그정리를 하고 있다는...그런데 보호필름 잘못붙여 완전 먼지끼고 떠버리고 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듀 D2 디투....요즘 유행인 D2+ 패치도 좀 해보고, S9보다는 편의성이 있어 모두 가지고 있으려 했지만, 사용 빈도수가 없어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아무래도 분양을 해야할거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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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사용기 ...

처음엔 터치감이 별로라는 얘기도 있고 해서 걱정스러웠지만 두어시간 만지작거리다보니 그닥 불편한점은 없었다. 유저가 만들어 올리는 UCI도 매력적이고... 음장효과라던가, 무인코딩에 Amoled의 뛰어난 색감을 표현하는 동영상 재생 등... 게다가  동영상을 10시간 이상 재생할 수 있고, 음악을 50시간 이상 감상할 수 있는 변강쇠 배터리도 마음에 든다.

[장점]

음악 
음악을 조작하기 위한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되어있다. 특히 앞에도 말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용자EQ를 4개까지 설정할 수 있고, 변환도 바로바로 가능하다. 음질도 리시버의 종류에 상관 없이 이큐설정만 잘해주면 카랑카랑하게 음원을 잘 살려주는 거 같다.

동영상 
Amoled의 특징인지 몰라도 화면의 색상표현력과 시야각이 뛰어나다. 특히나 인코딩 없이 바로 재생가능하다는건 동급 다른 기기와 비교해도 커다란 강점이다. 몇개의 해상도로 시험을 해보았는데 720이하는 모두 이상없이 재생하는거 같다. 하지만 720과 896 이상에서는 인코딩이 필요한거 같다. 대부분 이급에선 480정도가 최대지원이라고 봤을때 게다가 10시간 이상의 재생시간을 따져보면 나름 괜찬은거 같다.


배터리 
음악은 아무리 들어도 배터리가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한번 충전한 후 출퇴근 시 음악만 듣는다면 한달이 갈수도 있지 안을까 싶다는... 동영상은 미드 40분짜리를 4편정도 보았는데, 그전에도 많은 시간 음악감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70% 정도 남은거 같다. 정말 변강쇠배터리라는 말이 실감난다는...

기타 
사용자 UCI를 통해 나에게 편리한 화면을 만들 수 있으며, 사전기능 역시 G센서 기능을 통해 옆으로 돌리면 자판과 똑같이 배열되어 검색이 편리하다. 또한 텍스트 크기를 쉽게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어 eBook 으로 텍스틀를 감상하기도 좋으며. 마지막으로 가볍다. 다른 동급기기들과 비교해봐도 거의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단점]

비싼가격 
터치에 비해서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쉽게 지를 수 있는 가격대는 분명 아닌거 같다. 그래도 터치는 한번 구입하면 엄청난 어플을 사용하는 즐거움을 누리지만...S9넌 할 수 있는게 머냐...?

SD슬롯의 부재 
물론 이걸 기대하기는 무리지만 SSD의 용량증대 시간도 급격하게 빨라질텐데, 나중에 추가적으로 용량을 늘리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쥐고 짜내어 공간을 활용할까 싶어서...D2처럼 딱 SD슬롯 한개만 있으면 좋겠다.

커버플로우
사실 터치의 커버플로우를 볼 때마다 좀 안습이다. 물론 요즘 사용자 UCI를 통해 점점 개선된 게 나오기는 하지만 터치의 물흐르는듯한 터치반응감도와 커버플로우는 어쩌면 넘사벽이 되지 않을까 싶다는...



□ 음악재생장면과 동영상재생장면 ...
쪼그만 핸펀화면으로 보면서 조작하기가 쉽지 않았다..ㅋ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여기까지....

휴 리시버도 하나 구입해야 되는데 이넘의 환율 크리때문에... 쩝....
그전에 쓰던 헤드폰은 단선이고, 지금 주 기종인 젠하이저 mx90 도 플러그잭부분이 덜렁덜렁 거리고...
또 그냥 눈감고 질러?




04 12, 2009 16:43 04 12, 200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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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9年 04月 17日 11時 45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트리에 2009年 04月 17日 21時 18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이렇게만 글을 남겨주시면 누구신지...
      힌트라도 주셔야죠... ㅡㅜ
      그리고 전 제가 생각하기엔 그대로인데...ㅋ
      아니면 모 할수없지만...

  2. 2009年 04月 17日 11時 46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 비밀글로 달아서 내글을 보지도 못하네여

  3. 2009年 04月 17日 11時 46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번을 까먹은 -_-

  4. 프랜드 2009年 04月 20日 22時 50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음악도 좋은기기로 듣고...애니도 보구...^^
    혼자만 안늙는거 아니야?ㅎㅎ

    • 트리에 2009年 04月 22日 13時 59分  댓글주소  수정/삭제

      ㅡㅡ; 세월앞에는 ....
      출퇴근시간이 길어서 함께할 시간이 많을뿐...
      젊고 그런거랑은 아~무 상관없음 ^^